글로벌패션빅데이터 2024

글로벌 패션소재기업이 2025년 춘하용으로 출시한 신제품에는 재생섬유 사용비중이 대폭 상승

- 글로벌패션빅데이터 2024 <패션소재기업 출시 신제품 속성지수> -

• 시장조사기관 트랜드리서치(www.trendmr.com)가 주관하는『글로벌패션빅데이터 2024』에 의하면, 지난 2월 6일~8일에 개최되었던 프랑스 파리 프레미에르비죵에 참가한 1,174개 소재기업의 2025년 봄여름 출시 신제품에 대한 조성섬유 구성은 합성섬유 43.3%, 천연섬유 33.1%, 재생섬유 18.7%, 기타 5.0%로 나타났다. 이는 전년 동기시즌 대비 합성섬유와 천연섬유는 각각 4.1%p, 4.2%p 하락한 반면, 재생섬유는 4.1%p 증가했다. 재생섬유 비중이 증가한 이유는 천연 셀룰로오스나 인공 셀룰로오스를 식물과 동물섬유와 혼합될 경우 재활용 가능성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섬유 간의 융합을 풍부하고 직물 표면과 촉감을 더욱 생생하고 차별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.


• 동 자료는 트랜드리서치가 지난 2016년부터 글로벌패션산업 빅데이터 조사에서 구축하는 패션소재기업 출시 신제품 속성지수, 패션기업 캣워크 디자인 속성지수, 패션기업 시장출시제품 속성지수 정보를 봄여름(SS시즌), 가을겨울(FW시즌) 연 2회 발표한 것의 일부분이다.


• <글로벌패션산업 빅데이터> 3종 중 하나인 <패션소재기업 출시제품 데이터>는 글로벌 패션소재기업이 연간 2회(봄여름(SS시즌), 가을겨울(FW시즌))에 걸쳐 패션산업에 출시하는 신제품 정보를 소재 박람회,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임의할당으로 수집해서 제품의 직조구조, 원사유형, 조성섬유, 소재표면처리, 표면모티브 총 5개 속성 데이터이다.